2016년 8월 1일 월요일

베이컨 타코

한 손에 들고 먹는 핑거푸드로 응원하면서도 간편하게 내 마음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.
[재료]
비비고 송송이 김치(매콤한 맛) 360g 한 팩, 베이컨 6~8줄, 10cm 또띠아 4장, 토마토(中) 1/4개, 다진 양파 2~3큰술, 파프리카 2~3큰술, 설탕 1/2큰술, 식초 1큰술, 약간의 소금, 레몬즙 1큰술
조리순서Steps

손바닥만한 또띠아를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구웠어요.
따뜻할 때 반으로 살짝 접어야 모양이 잡혀요.
식은 후에 접으려고 하면 또띠아가 부서지더라구요.
토마토(中) 1/4개, 3색의 파프리카 약간, 양파 약간을 다져서 준비했어요.
설탕 1/2큰술, 식초 1큰술, 약간의 소금, 레몬즙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었어요.
베이컨은 미리 구워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서 준비했어요.
또띠아에 송송이 김치를 올리고
구운 베이컨을 올린 후
살사소스를 버무린 채소들을 적당량 올렸어요
원래는 재료만 준비해서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또띠아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요,
간편하게 먹기 위해 그냥 바로 만들었어요.
또띠아에 재료들을 올렸을 때는 바로 먹어야 더 맛있어요.
샐러드 식의 타코...
송송이 김치가 들어가 맛이 더 개운해요. ^^
팁-주의사항
송송이 김치는 한 팩을 다 사용하지는 않았어요. 식성에 맞게 적당량 이용하시면 좋아요. 또띠아 따로, 재료 따로 준비해서 먹을 양만큼씩 또띠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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